생방송오늘저녁 바다위의헌터 울산 줄가자미 파는곳 4월 16일 방송
바다위의 헌터 1% 가자미를 찾아라! 울산줄가자미
사계절 내내 쫄깃한 가자미가 많이 잡혀 ‘가자미항’이라고도 불리는 울산 정자항.
전국에 유통되는 가자미 활어의 70%가량이 이곳 정자항에서 잡힐 정도이다.
그중 에서도 가자미가 가장 맛있는 시기가 바로 봄. 박성호 헌터(50세/경력 30년) 역시 가자미를 잡기 위해 매일 이른 새벽 출항에 나선다.
하지만 그가 노리는 것은 일반 가자미가 아닌 바로 ‘줄가자미’.
줄가자미는 150~1,000m 수심에 사는 심해성 어종 이다.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들고, 자연산 활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고급 식당과 산지에서 접할 수 있는 최고급 횟감이다.
지방 함유량이 다른 가자미에 비해 월등히 많아, 회를 뜨면 약간 분홍빛이 감도는 하얀 살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진한 양념을 묻히지 않고 그냥 꼭꼭 씹으면 쫄깃한 식감과 지방의 고소한 맛이 가히 환상적이다. 탁월한 맛과 희소성 덕에 줄가자미는 시가 20만 원 이상을 웃도는 다금바리, 참돔 등과 꼽히는 명품 어종.
일반 가자미 가격보다 무려 5배 이상 더 비싸니 가자미 헌터에겐 무엇보다 탐나는 어종일 수밖에 없다. 심해 어종인 줄 가자미는 어군 탐지기에도 잘 탐지가 되지 않고, 어떤 날은 하루에 한 마리도 못 잡는 날이 있을 정도로 아주 귀하기 때문에 부르는 것이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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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중매인 참가자미횟집
경북 경주시 백률로 65-2
O54 773 3611
참가자미회 가격 40000원~7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