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 맛있는인생 국수에 머릿고기까지 40년 전통 3천원 할머니국수 파는곳 위치 6월 4일 방송
임실군에 있는 한 장터, 시골 인심 풍성한 이곳에서 40년 째 국수를 팔고 있는 한 할머니가 있다. 찾아오는 손님 모두 배부르게 먹고 갈 수 있도록 곱빼기로 푸짐하게 말아주는 국수 한 그릇!
할머니의 정(情)까지 듬뿍 담겨 더욱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개운한 육수에 양념장 턱 얹어서 내놓는 투박한 맛의 물 국수와 매콤하고 달콤하게 비벼낸 비빔국수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고향의 맛이라고!
3천원짜리 국수 한 그릇을 주문하면 할머니가 밭을 일궈 키운 채소 반찬, 돼지 머리 고기는 덤으로 따라 온다. 국수만 파는 집에서 머리 고기까지 아낌없이 내는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 생활의발견 다시보기 맛있는인생 3천원 할머니국수 위치 예약 알아보기
행운집
전북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14-12
(갈담리 515-4 강진 시장)
정공예 할머니(010.4364.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