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 아삭아삭 향긋한 미나리부부의 봄 미나리 파는곳 5월 22일 방송
귀농 14년 차 미나리 부부의 봄 해마다 봄이 오면 경북 청도는 푸른 미나리 향으로 물 드는데....!
이곳엔 어머니 김길자 씨의 뒤를 이어 미나리 농사로 인생 2막을 연 한상구 김영희 부부가 있다.
부부가 고향 청도 땅으로 들어 온 지 올해로 14년 차, 도시서 가정을 일구고 사업을 하던 상구씨 부부는사업 실패로 좌절 후 고향으로 내려와 어머니의 미나리 농사를 돕기로 했다는데...
어머니가 정성스레 일궈놓은 미나리 농사에다 상구 씨의 사업가 마인드가 더해져
소규모 미나리 농사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체계를 잡게 된다.
신선한 미나리를 수확해 미나리택배로 전국에 판매하는 한편, 관광객들이 싸 온 음식들과 상큼 아삭한 미나리를 맛보게 하는데...
어느새 입소문이 나 청도 봄나들이의 대표 주자에 관광 코스로 자리 잡게 되면서
1억이 넘는 수익을 올리게 됐다.
○● 생활의발견 아삭아삭 향긋한 미나리부부의 봄 미나리농장 위치 미나리택배 알아보기
한고을 농장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237
한상구
미나리택배문의
010)3157-2129
010)3562-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