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운전할때 마치 스텔스기 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자동차 때문에 놀라신적 있으시죠? 이제 이런 스텔스모드 차량은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됩니다. 지금부터 잘 알아보시고 헛돈 나가지 않게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과 범칙금 액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텔스차량 소개
겨울에 야간운전을 하다 보면 사고위험이 항상 뒤따르는데요. 이때 항상 전조등이 켜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스텔스차량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스텔스기에 비해 라이트를 끄고 다니는 차량을 말합니다.
보통 오토라이트 기능을 쓰지 않고 전조등을 켜는 것을 깜빡 잊거나 전조등이 고장난 것을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어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스텔스차량의 위험성
차량 위치 식별이 어려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 특히 커브길이나 좁은 도로에서는 더욱 위험합니다. 야간에 운전할 때 안개 비 눈 등으로 비상 상황이 안 좋을 때 전조등과 같은 프로젝트를 끄고 운전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입니다.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을때 범칙금
- 승용차와 승합차에는 범칙금 2만원
- 이륜차량과 자전거에는 1만 원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