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수상한 가족 잔소리 대마왕 엄마와 지지 않는 딸
잔소리 대마왕 엄마의 아픈 손가락
강원 태백시에 사는 김옥랑(75)씨와 딸 김지미(52)씨의 이야기입니다. 첫째이자 유일한 딸인 지미 씨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아들과 함께 고향에 돌아와 농사와 순두부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힘든 형편에 딸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있지만, 이를 잔소리로 표현하곤 합니다. 10년 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딸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고, 이제는 조금씩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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