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은퇴농장 위치 4월 18일 방송
■ 함께 먹어야 더 맛있다 – 친구가 있어 좋은 은퇴 농장 사람들
충청남도 홍성의 한 은퇴 농장은 직업뿐 아니라 엄마, 아빠로서의 삶으로부터 은퇴하고 전원생활의 삶을 택한 하숙생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 한국인의밥상 홍성 은퇴농장 문의 알아보기
은퇴농장사람들 041.633.2925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하숙생들은 서로 이웃이 되고 친구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봄이 왔다’는 왕 할아버지의 말처럼 봄이 되니 바빠지는 하숙생 들은 시골로 내려와 처음으로 쪽파도 수확해보고 꽃도 심어본다. ‘농장의 셰프’라고 불리는 대표님은 한껏 실력 발휘를 해 주꾸미볶음과 무를 넣고 파김치를 담근다. 수확한 파로 다 같이 파전을 만들어 먹기로 한 하숙생들은 오늘도 하하 호호 웃음꽃이 피어나기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