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잡어의 재발견!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성포항에서 김수만(54세) 선장은 아내 이원미(54세), 아들 김동욱(30세)과 함께 20년째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매가리, 만새기, 잿방어, 술뱅이 등 잡어로 취급받는 생선들을 주로 잡는데, 이는 거제도 현지인들이 즐기는 별미다. 이원미 씨는 매가리로 보양식을 만들고, 문절망둑으로 초무침을, 쥐치애로는 매운탕을 끓이는 등 이름 없는 생선들로 특별한 밥상을 차린다.
거제도 성포항에서 김수만(54세) 선장은 아내 이원미(54세), 아들 김동욱(30세)과 함께 20년째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매가리, 만새기, 잿방어, 술뱅이 등 잡어로 취급받는 생선들을 주로 잡는데, 이는 거제도 현지인들이 즐기는 별미다. 이원미 씨는 매가리로 보양식을 만들고, 문절망둑으로 초무침을, 쥐치애로는 매운탕을 끓이는 등 이름 없는 생선들로 특별한 밥상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