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도토리묵1 6시내고향 묵묵히 걸어온 38년 도토리묵 인생 고향노포 대전 6시내고향 묵묵히 걸어온 38년 도토리묵 인생 고향노포 대전 묵집노포 입니다. 거리에 묵집이 즐비한 곳 오래전 부터 상수리나무가 많아 도토리가 지천에 깔릴 정도 그래서 도토리묵을 자주 만들어 먹은것이 지금의 묵마을 조성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겨운 시골집 느낌이 물씬한 묵집은 코로나에도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도토리묵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먹기 좋게 썰어내는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에 참기름, 김치, 김, 깨를 넣어 더해지는 고소함까지 거기다 따뜻한 육수를 넣어 마무하면 38년 전통 채묵이 완성됩니다. 채를 썬 묵이라는 뜻의 채묵은 다진 고추장아찌를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육수를 찬 육수가 아닌 따뜻한 육수를 사용한데 묵이 겉돌고 뻣뻣해지는 걸 막아 부드러운 묵의 식감을 유지하기.. 2021.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