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촬영 현장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며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박규영 스포 내용
박규영은 시즌2에서 탈북자 출신 핑크 가드 '노을' 역으로 합류했으며, 이번 게시물에는 핑크 가드 복장을 입은 또 다른 배우가 함께 포착되어 시즌3의 주요 반전을 암시하는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빠르게 삭제되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보안과 관련된 위약금 논의는 없다고 밝혔으나, 이번 사건은 글로벌 OTT 시장에서 보안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