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암투병 턱걸이 달인
7살 때부터 암 투병을 시작한 김동호씨는 20번이 넘는 수술을 받으면서도 맨몸운동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습니다. 올해 10월 K-맨몸운동대회에서 턱걸이 1등을 차지했으며, 연속 70회 턱걸이는 물론 한 손과 양손 검지만으로도 턱걸이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항암치료나 약물 복용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자신의 도전을 통해 다른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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