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환경성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열악한 환경에 취약계층은 벽지 교체 등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취약계층의 실내 환경 개선과 환경성 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환경 보건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친환경벽지 신청
전문 인력이 저소득층이나 결손 가정,장애인,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실내 오염도를 진단하고 관리 방안을 알려주는데요.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면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공기청정기,누수 공사 등을 지원하고 한파와 폭염에 대비한 냉난방기 설치 지원도 가능합니다.
또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전문병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의료인과 상담할 수 있는 국립공원 건강 나누리 캠프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실내환경 개선 지원하는곳
지원을 원하는 분은 지역 관할센터나 시군구청 환경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뷰에서
👇 TV정보맛집 추가하고 무료로 생활정보 받으세요~